가사 번안

つよがり魂 (허세 부리는 혼) - KIRINJI - 가사 번안 /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삽입곡

startnote 2026. 7. 15. 00:00

곡명 : つよがり魂 (허세 부리는 혼 / Bluffing Damacy)
작품 :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塊魂 / Katamari Damacy) 삽입곡

작사 : 타카하시 케이타 (高橋慶太 / NAMCO)

작곡 : 사카이 아스카 (境 亜寿香)

노래 : KIRINJI (호리코메 야스유키·타카키 형제)

※ 팬 번역·번안. 가사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표기: 원문 / 발음 / 뜻(원문 충실·첨가 없음) / 번안(부르는 가사)
※ 원문에 없는 말이 들어간 자리는 뜻과 번안을 대조해 볼 수 있습니다 → [선언된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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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酒の魔力に やられたんだ
사케노 마료쿠니 야라레탄다
술의 마력에 당했어
술-의 이끌림에 당해 버렸어

素敵な呪縛さ にげられない
스테키나 주바쿠사 니게라레나이
멋진 속박이야 도망칠 수 없어
이건 멋진 속박이야 도망칠 수 없어

だけどそれは もう昔のこと
다케도 소레와 모- 무카시노 코토
하지만 그건 이제 옛일
하지만 그것은 이제 지나가 버린 일

俺にはすでに 必要ないもの   [1]
오레니와 스데니 히츠요- 나이모노
나에겐 이미 필요 없는 것
이제와선 나한테 필요하지 않은 거야

いらないぜ もう いらないんだぜ
이라나이제 모- 이라나인다제
필요 없어 이젠 필요 없다고
필요가 없어 이젠 필요가 없다고


[후렴]

これから変わってゆくのさ俺は リフレッシュ リフレッシュ
코레카라 카왓테 유쿠노사 오레와 리후렛슈 리후렛슈
이제부터 변해가는 거야 나는 리프레시 리프레시
이제부터 변해갈 거야 나는 이렇게 리프레시 리프레시

振り返りはしない 進み続ける
후리카에리와 시나이 스스미츠즈케루
뒤돌아보지 않아 계속 나아가
뒤돌아보지는 않고서 계속해서 나아가

新しい事がしたい
아타라시이 코토가 시타이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
해보지 못한 일을 하고 싶어

見た事ない 聞いた事ない
미타 코토 나이 키이타 코토 나이
본 적 없는 들은 적 없는
본 적 없는 일을 들은 적 없는 일을

チャレンジャーなのさ いつも ライバルは自分
챠렌쟈- 나노사 이츠모 라이바루와 지분
챌린저인 거야 언제나 라이벌은 자신
챌린저라는 거야 언제나 라이벌은 나 자신


[2절]

強い力に 憧れてた
츠요이 치카라니 아코가레테타
강한 힘을 동경했어
강한 힘이란 걸 동경하고 있었어

全てゼロにする そんなパワー
스베테 제로니 스루 손나 파와-
모든 걸 제로로 만드는 그런 파워
모든 걸 없애 버리는 그런 파워

だけどそれが 弱さというもの
다케도 소레가 요와사토 이우모노
하지만 그게 약함이라는 것
하지만 그런 건 연약함이라는 거야

俺にはすでに 必要ないもの
오레니와 스데니 히츠요- 나이모노
나에겐 이미 필요 없는 것
이제와선 나한테 필요하지 않은 거야

いらないぜ もう いらないんだぜ
이라나이제 모- 이라나인다제
필요 없어 이젠 필요 없다고
필요가 없어 이젠 필요가 없다고


[후렴]

これから変わってゆくのさ俺は リフレッシュ リフレッシュ
코레카라 카왓테 유쿠노사 오레와 리후렛슈 리후렛슈
이제부터 변해가는 거야 나는 리프레시 리프레시
이제부터 변해갈 거야 나는 이렇게 리프레시 리프레시

無くしたりはしない つくりだすのさ
나쿠시타리와 시나이 츠쿠리다스노사
잃어버리지 않아 만들어 내는 거야
잃어버리진 않는 거야 만들어 내는 거야

新しい事がしたい
아타라시이 코토가 시타이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
해보지 못한 일을 하고 싶어

見た事ない 聞いた事ない
미타 코토 나이 키이타 코토 나이
본 적 없는 들은 적 없는
본 적 없는 일을 들은 적 없는 일을

チャレンジャーなのさ いつも どこまでも進む
챠렌쟈- 나노사 이츠모 도코마데모 스스무
챌린저인 거야 언제나 어디까지든 나아가
챌린저라는 거야 언제나 어디까지든 나아가


[브릿지]

だけど 周りを見渡せば   [2]
다케도 마와리오 미와타세바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1人ぼっちで 誰もいない
히토리봇치데 다레모 이나이
혼자뿐이고 아무도 없어
나 혼자 뿐이야 그 누구도 없어

空回り 不安だぜ
카라마와리 후안다제
헛돌기만 해 불안해
헛돌기만 해 불안하지

聞いた事ない言葉で歌おう
키이타 코토 나이 코토바데 우타오-
들은 적 없는 말로 노래하자
지금껏 들어 본 적 없는 말로 노래하자

ララララマ ラララママ
라라라라마 라라라마마
라라라라마 라라라마마
라라라라마 라라라마마

心配なんかしない
심파이 난카 시나이
걱정 따윈 하지 않아
걱정 따윈 하지 않아

ララララナナナ
라라라라나나나
라라라라나나나
라라라라나나나

不安なんて楽しいよ ドキドキで ハラハラさ
후안난테 타노시이요 도키도키데 하라하라사
불안 같은 건 즐거워 두근두근 조마조마
불안 같은 것은 즐거워 두근두근대 조마조마해

チャレンジャーなのさ いつも 退屈は敵だ
챠렌쟈- 나노사 이츠모 타이쿠츠와 테키다
챌린저인 거야 언제나 지루함은 적이다
챌린저라는 거야 언제나 지루함은 적이라고


[후렴]

これから変わってゆくのさ俺は リフレッシュ リフレッシュ
코레카라 카왓테 유쿠노사 오레와 리후렛슈 리후렛슈
이제부터 변해가는 거야 나는 리프레시 리프레시
이제부터 변해갈 거야 나는 이렇게 리프레시 리프레시

立ち止まりはしない 歩き続ける
타치도마리와 시나이 아루키츠즈케루
멈춰 서지 않아 계속 걸어가
멈춰 서지는- 않고서 계속해서 걸어가

新しい事がしたい
아타라시이 코토가 시타이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
해보지 못한 일을 하고 싶어

見た事ない 聞いた事ない
미타 코토 나이 키이타 코토 나이
본 적 없는 들은 적 없는
본 적 없는 일을 들은 적 없는 일을


[엔딩]

チャレンジャーで いたいんだ
챠렌쟈-데 이타인다
챌린저로 있고 싶어
챌린저로만 있고 싶어

チャレンジャーのまま 死ぬよ
챠렌쟈-노 마마 시누요
챌린저인 채로 죽을 거야
챌린저인 채로 죽을 거야

チャレンジャー なのさ常に
챠렌쟈- 나노사 츠네니
챌린저인 거야 언제나
챌린저인 거야-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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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1] 허세(つよがり)와 그 속 — 후렴은 외치고, 브릿지는 들킨다
이 곡은 제목부터 つよがり魂(허세 부리는 혼)이다. 후렴은 내내 큰소리친다 — 챌린저, 리프레시, 변해가겠다, 뒤돌아보지 않는다. 자기다짐을 영어 구호(リフレッシュ, チャレンジャー)로 외치는 것부터가 감정을 살짝 거리 두고 포장하는 몸짓이다.

그런데 브릿지에서 그 허세가 무너진다. 「1人ぼっちで 誰もいない / 空回り 不安だぜ」(혼자뿐이고 아무도 없어 / 헛돌기만 해 불안해). 큰소리치던 화자가 사실은 혼자였고 불안했다는 게 드러난다. 후렴의 「ライバルは自分」(라이벌은 나 자신)도 여기서 다시 읽힌다 — 남과 겨루는 게 아니라 겨룰 상대조차 없는, 철저히 혼자인 싸움이었다.

그러나 곡은 거기서 주저앉지 않는다. 「不安なんて楽しいよ ドキドキで ハラハラさ」(불안 같은 건 즐거워, 두근두근 조마조마). 들킨 불안마저 다시 허세로 덮는다. 허세 → 진심 → 다시 허세. 이 왕복이 つよがり의 정체다. 센 척이 거짓이라서가 아니라, 불안을 알면서도 그걸 안고 나아가려는 태도라서 '혼'인 것이다.

[2] 必要ないもの — 버렸다는 선언
1절과 2절이 같은 틀로 서 있다. 1절은 酒の魔力(술의 마력)를, 2절은 全てゼロにするパワー(모든 걸 없애는 힘)를 이야기하고, 둘 다 「俺にはすでに 必要ないもの / いらないぜ もう いらないんだぜ」(나에겐 이미 필요 없는 것 / 필요 없어 이젠 필요 없다고)로 닫힌다.

한때 이끌렸던 것(취기, 파괴적인 힘)을 이제 필요 없다고 버리는 구조다. 그런데 「いらない(필요 없어)」를 두 번 거듭 외치는 것이 눈에 밟힌다. 정말 필요 없다면 한 번으로 족하다. 거듭 말한다는 것은, 버렸다고 스스로에게 확인시키는 것에 가깝다. 이 반복 역시 [1]의 허세와 이어진다 — 미련이 없다고 우기는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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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된 예외]
번안이 원문에 없는 말을 더하거나 바꾼 자리. 무첨가 원칙의 예외이며, 정박(박을 채워야 부를 수 있음)을 위한 것이다. 뜻 과 대조해 볼 수 있다.

· 이끌림 (魔力 → 이끌림) — 魔力는 마력이다. 술-의 마력에로 두면 앞 구절이 한 박 모자라, 늘임 하나로는 채워지지 않았다. 뜻의 방향도 반 칸 옮겼다 — 마력은 술이 가진 성질이고, 이끌림은 내가 당하는 상태다. 다만 뒤에 오는 やられた(당했다)가 이미 수동이라, 문장 전체가 향하는 곳은 같다.

· 당해 버렸어 (やられたんだ) — んだ는 "~인 거야"이므로 형태로만 보면 당했던 거야가 맞고, 음절도 같다. 버렸어(~てしまう)는 원문에 없는 완료·유감을 얹는다. 부르는 입에 붙는 쪽을 택했다.

· 이제와선 (すでに → 이제와선) — すでに는 담백한 "이미"다. 이제와선은 뒤늦음의 어투라 회한이 얹힌다. 뜻을 더한 자리다. 부를 때의 무게를 택했다. — 1·2절 공통.

· 이렇게 (俺は → 나는 이렇게) — 俺は의 3음절 박을 채운 자리. 俺는 '나는'으로 옮기면 앞의 '나는'(のさ 자리)과 겹치므로, 그 박을 지시어로 채웠다. 앞 구절 変わってゆく(변해감)를 받아 '이렇게 (변한다)'로 잇는 말이라 새 뜻을 더하지 않는다. — 후렴 3회 공통.

· 지금껏 (聞いた事ない言葉で → 지금껏 들어 본 적 없는) — 앞 3음절 박을 채운 자리. 시간축을 강조하되 뜻은 더하지 않는다.

· 이건 (素敵な呪縛さ → 이건 멋진 속박이야) — 素敵な 앞 박을 채운 지시어.

[첨가로 세지 않은 것]
· 해보지 못한 (新しい事 → 해보지 못한 일) — 新しい(새로운)를 '해보지 못한'으로 옮긴 것은 뒤의 見た事ない·聞いた事ない와 '~한 적 없는'의 운율을 통일한 번역이다. 다만 원문은 첫 항목만 긍정(新しい)이고 뒤 둘이 부정이라, 번안은 원문보다 더 정렬되어 있다. 뜻은 '새로운 일'로 둔다.

· 늘임표 (술-, 주위를-, 둘러보면-, 거야-, 멈춰 서지는-) — 부족한 박을 어휘가 아니라 늘임으로 채운 자리. 뜻을 더하지 않는다.

· 절대(삭제) — 초안에서 「振り返りはしない / 無くしたりはしない / 立ち止まりはしない」에 붙었던 '절대'는 조사·늘임으로 박을 채워 덜어냈다. しない는 담백한 단언이라, つよがり는 강조어 없이 툭 던지는 편이 원문에 맞는다.

· 조사·어조 조정 (것은/거야, 필요가 없어 등) — 박 조정이라 예외에 넣지 않는다.

[번안 톤에 관하여]
つよがり(허세)는 담백하게 말할수록 세 보인다. 강조어를 덜어내고 툭 던지는 단언으로 둔 것은, 겉으로 센 척하지만 브릿지에서 「혼자뿐이라 불안해」가 드러나는 이 곡의 낙차를 살리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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